전국 의료보건기구 규모 백만 가까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7-08 15:34:00

국가보건건강위원회 왕하승 부주임이 최근 2019년 중국병원대회 발언에서 전국 의료보건기구 규모는 99만여개에 달하고 민영병원 규모는 병원 총 규모의 63%를 차지하며 원격의료봉사는 전국 국가급 빈곤현과 편벽한 지역에까지 보급되였다 소개했다.

왕하승 부주임에 따르면 당면 우리나라 의료대오는 부단히 장대되여 공인 의사자격 소지자는 360만명이고 등록 간호사는 410만명에 달한다.

현재 우리나라 고수준 고효과성 의료보건봉사시스템은 부단히 완비화되고 있다.

왕하승 부주임은, 당면 의료개혁은 심층 공략단계에 진입했다고 하면서 향후 주력 방향은 군중들의 병 보이기 어려운 문제, 의료비가 비싼 문제에 대한 해결이고 그 대안으로 보건자원 통합 극대화, 수직 련동 추진, 통합형 의료봉사 모델 구축을 골자로 삼아야 한다고 표했다. 왕하승 부주임은 또, 병 보이기 어렵고 의료비가 비싼 문제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의료보험체제개혁, 보건체제개혁, 약품류통체제 개혁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삼자간의 개혁 련동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