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타르와 독일이 함께 주최한 아프가니스탄 내부평화회의가 7일 까타르 수도 도하에서 개막했다.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각 파벌의 60여명 인사들이 개인신분으로 이틀간 진행되는 회의에 참석했다.
까타르와 독일 대표들은, 이번 회의는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대화를 이어가려는 아프가니스탄 인민들의 념원을 구현하였고 아프가니스탄 각 파벌사이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아프가니스탄 내부 담판의 토대를 닦는데 유조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