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민간단체 “7.7사변” 82주년 기념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7-08 10:58:00

“일중친선 8.15모임” 등 일본 민간단체가 7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에서 집회를 열고 “7.7사변” 82주년을 기념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력사를 잊지 말것을 민중들에게 호소했다.

올해 94세되는 “일중친선 8.15모임”의 대표간사 쥬마쯔 노부오는 반전월간지 “8.15”지를 꺼내들고 자신은 전쟁력사를 줄곧 연구해왔고, 1961년 창간이래 간행물에  투고도 자주 해왔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력사의 진실을 료해하게 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기자에게 말했다.

“칸토 일중평화친선회” 신다끄 히사오 회장은, 당면 일본 국내에서 중국침략전쟁 력사진상을 료해하고 있는 민중들은 20%밖에 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력사진상을 어떻게 후대들에게 전해줄지를 참답게 사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