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블라디미르 뿌찐 대통령이 4일, 이딸리아를 전격 방문하면서 이를 통해 유럽동맹과 로씨야간의 관계개선을 시도했다.
이딸리아 주세페 콘테 총리와 이딸리아 수도 로마에서 회담한후 뿌찐 대통령은, 로씨야와 유럽동맹 간 관계 완화를 위한 이딸리아의 노력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딸리아의 여러 조치들이 많은 요소의 제한을 받고 있다는 점도 충분히 리해한다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은 대로씨야 제재가 역효과를 불러올수 있다는것을 유럽동맹 새 지도층에 전해주길 바란다고 표했다.
뿌찐 대통령은, 유럽동맹 제재로 인해 2014년이래 로씨야 경제는 5백억딸라 손실을 보았지만 유럽동맹 나라는 이보다 더 큰 손실을 감당하였고 그들은 로씨야 시장에서 수십억 유로화 가치의 상품 판매 기회를 잃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