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찐, 이딸리아 전격 방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7-07 13:54:00

로씨야 블라디미르 뿌찐 대통령이 4일, 이딸리아를 전격 방문하면서 이를 통해 유럽동맹과 로씨야간의 관계개선을 시도했다.   

이딸리아 주세페 콘테 총리와 이딸리아 수도 로마에서 회담한후 뿌찐 대통령은, 로씨야와 유럽동맹 간 관계 완화를 위한 이딸리아의 노력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딸리아의 여러 조치들이 많은 요소의 제한을 받고 있다는 점도 충분히 리해한다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은 대로씨야 제재가 역효과를 불러올수 있다는것을 유럽동맹 지도층에 전해주길 바란다고 표했다.

뿌찐 대통령은, 유럽동맹 제재로 인해 2014년이래 로씨야 경제는 5백억딸라 손실을 보았지만 유럽동맹 나라는 이보다 더 큰 손실을 감당하였고 그들은 로씨야 시장에서 수십억 유로화 가치의 상품 판매 기회를 잃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