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과 호혜상생만이 정확하고도 유일한 선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6-24 17:23:00

일본 아베신조 수상의 요청을 받고 습근평 국가주석이 6 27일부터 29일까지 기간 일본 오사까에서 열리는 20개국그룹 지도자 제14차 정상회의에 참가하게 된다. 이로써 습근평주석은 7차례 련속 20개국그룹 지도자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이는 20개국그룹 기제에 대한 중국의 중시를 충분히 보여주며 다각주의 수호,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 세계경제 관리의 완비화에 대한 중국의 확고한 결심을 보여준다.

20개국그룹은 다각협력의 주요 산물이자 구현으로서 발달국이 신흥시장국이나 발전도상국과 평등한 대화와 협상을 진행하는 중요한 무대이며 또한 세계경제관리 행정의 중대한 진보이기도 하다. 11년전 발생한 국제 경제위기의 가장 관건적

시각에 20개국그룹은 명을 받고 어려움속에서 일심협력하는 동반자 정신으로 벼랑끝에 몰린 세계경제를 안정과 복구의 궤도로 돌려세웠다. 지난해 열린 20개국그룹 지도자 부에노스아이레스 정상회의 기간 습근평주석은 20개국 그룹 발전 려정을 총화하며 다각주의와 평등협상, 협력상생은 중대 위기에 대응하는 승리의 수단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어떠한 어려움에 직면했든지 20개국그룹 성원들은 모두 일심 단합해 곤경을 함께 극복해 나아가고 공동 협상, 공동 건설, 공동 향유의 길을 견지하는 한편 거시정책 면의 조률과 협력을 강화하며 다각주의 체제를 기치 선명하게 수호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씨야 쌍그뜨 베쩨르부르그, 오스트랄리아 브리스반, 터키 안딸랴에서 중국 항주, 독일 함부르크, 아르헨띠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이르기까지 세인들은 중국의 주장과 중국 방안의 심원한 영향력을 함께 견증했다.

개방형 세계경제 공동 수호와 발전”, “창조혁신 발전 추진, 련동 성장 실현”, “성장 경로 창조혁신, 발전성과 공유”, “창조혁신, 활력, 련동, 포용의 세계경제 구축”, “개방포용 견지, 련동 성장 추진”, “높이 서서 멀리 내다보고 세계경제의 정확한 방향을 파악하자등등.....

20개국그룹 협력 추진과 관련해 했던 습근평주석의 중요 연설은 20개국그룹과 함께 개방형 세계경제를 공동 수호하고 건설해 나아가려는 중국의 결심을 보여주었고 20개국그룹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아가는 동반자 정신의 초심을 불러일으키려는 중국의 념원을 전달했다.

새 시기는 더 강한 지도력을 필요로 한다. 당면 경제 글로벌화에는 풍파가 일고 있고 다각주의체제도 충격을 받고 있다. 일부 주요 경제체들의 조률 의향이 부족하고 국제협력의 동력도 약화됐다. 20개국그룹이 새 도전에 직면한 현 시점에서 20개국그룹은 강력하고 지속 가능하며 균협잡히고 포용 발전하는 세계경제를 함께 추진해 나아가야할 력사적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세계무역기구 아즈베도 총간사는 얼마전 이번달말에 일본에서 열릴 20개국그룹 지도자 오사까 정상회의가 실제행동으로 옮겨져 당면 무역 충돌을 완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화페기금기구 라쟈드 총재도 얼마전 20개국그룹 정책 제정자의 당면 급선무는 현재의 무역 긴장세를 완화하는 한편 국제무역체계의 현대화 행정을 다그치는 것이라면서 여기에는 세계무역기구 규칙 강화 방안에 대한 공동 인식 달성, 보다 개방되고 안정적이며 투명한 현대무역체계 구축방안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라쟈드 총재는 오사까 정상회의와 관련해 세계는 20개국그룹이 용기를 내여 전략적 안목으로 세계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대는 더 강한 행동력을 수요로한다. 20개국그룹 지도자 항주 정상회의에서 강력, 지속 가능, 균형 성장 목표와 함께 포용 성장이 처음 여기에 포함됐다. 이는 경제성장에 대한 국제사회의 새로운 공동인식을 반영한다. 인민이 중심이 되고 세계경제의 진정한 공평 발전을 지지하는 것은 이미 20개국그룹의 공동의 목표로 되였다. 이달 열린 20개국그룹 재정장관과 중앙은행 행장 회의는 “20개국그룹의 질높은 기반시설 투자 원칙을 심사비준하고 질높은 기반시설 투자가 지속가능 발전에서 일으키는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이는 경제의 련동 성장, 포용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20개국그룹의 노력을 구현한다. 이는 제2일대일로국제협력고위층론단 기간 중국이 강조했던 고표준, 민생 혜택, 지속가능 실현 목표와 일치하다.

전망이 밝든지 어둡든지를 막론하고 협력과 호혜상생은 정확하고도 유일한 선택이다.” 20개국그룹 기제는 세계경제 발전의 방향을 파악하고 국제사회 질서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사고 방향을 제공하는 중국 지도자의 심오한 통찰력과 출중한 지혜를 견증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