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찐, 미국과 관계발전 희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6-24 17:12:00

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23일 로씨야는 미국과의 관계발전을 원한다면서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야한다고 표했다.

뿌찐 대통령은, 두나라는 일부 국제문제에서 각이한 립장을 가지고있다면서 미국은 로씨야가 굴복하지 않을것이라는점을 잘 알것이기 때문에 대화만으로 공감대를 찾을수 있다고 밝혔다.

뿌찐 대통령은 만약 미국이 대화를 원한다면 로씨야는 대화를 준비할것이지만 만약 미국이 대화를 원하지 않는다해도 로씨야는 미국이 심사숙고할때까지 계속 기다릴것이라고 표했다.

뿌찐 대통령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스스로 대외정책을 결정할수 있지만 미국의 체제가 트럼프 대통령의 발목을 잡고 있기에 그는 하고싶은 많은 일들을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은 또, 물론 많은 일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의지에 달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