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많은 미국 기업들이 3천억 딸라의 중국산 수입상품 추가관세 징수 청문회에서 추가관세 징수는 기업에 손실을 안겨줄수 있고 지적재산권과 일자리를 보호하려는 미국의 의도와도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미국 방직, 화학공업, 도살, 제약, 의료, 스포츠장비, 폭죽생산 등 업종의 40여명 대표들은 청문회에서, 중국 상품에 대한 추가관세 징수는 미국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손해를 줄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뉴욕 스타인 섬유회사 시드니 스타인 부리사장은, 미국정부가 인공섬유를 추가관세 징수목록에서 제거하기 바란다며 만약 제거하지 않는다면 관련 미국기업의 생산원가가 인상될것이라고 말했다.

스타인 부리사장은 이같은 인공섬유는 내연물질로서 주로 침대 매트리스속에 넣는다며 중국기업이 주요 생산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