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관영매체, 미국의 적대시로 합동성명이 헛수고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6-12 15:39:00

현지시간으로 11일, 조선 미국 합동성명 체결 일주년을 맞이해 조선중앙통신사가 글을 발표해 조선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철회할것을 미국에 촉구했다.

글은, 미국의 거만한 일방주의 정책은 주권을 중시하는 조선에서는 통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글은, 두나라 지도자가 지난해 6월12일에 달성한 조미합동성명은 중요한 력사적 의의를 갖고 있지만 미국측이 리행하지 않은 탓으로 헛수고가 될수 있다고 표했다.

글은 또, 조선측의 인내심은 한계가 있다며 조선에 대한 적대시 정책을 즉각 철회할것을 미국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