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시공연”, 아시아 문화교류와 상호 답습 촉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19 14:28:00

아시아문명대화대회 계렬행사중 하나인 아시아문화전시공연 지금 한창 진행중이다. 각국 예술인들은 공연 행사무대에서 상호 교류와 답습을 진행했다.

18일 저녁 우리의 가원 북경대학 백년강당에서 공연되였다. 상해민족악단에서는 중국 민족음악과 현대 서양음악을 비롯한 세계음악의 원소들을 창조적으로 결부하고 또 민족 전통악기와 인도의 전통북, 틴 휘슬, 기타 등 세계 민족악기들을 유기적으로 결부하여 관중들로 하여금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발전과정을 음악을 통해 감지하도록 하였고 손에 손잡고 지구촌을 더 아름답게 함께 가꾸어가야한다는 아름다운 념원을 전해주었다.

일본의 유명한 가수인 오노리사는 필라델피아교향악단의 반주하에 관중들이 가장 즐기는 노래들을 선물했다. 보사노바풍의 대표적인 가수인 오노리사는 처진듯, 쉰듯한 목소리와 검소하면서도 원숙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관중들과 아름다운 저녁을 함께 보냈다.

이번 아시아문화전시공연의 개막 공연으로 중앙발레단은 한국, 필리핀 등 나라의 예술인들과 함께 4월 14일에 다채로운 아시아 발레의 공연을 펼쳐보였다.

중앙발레단 당위원회 서기이며 부단장인 왕전흥은, 아시아의 발레단은 모두 각자 특색이 있기 때문에 다채로운 공연은 아시아 예술인들의 융합을 잘 보여주었고 또 민족풍과 현대풍에서의 독특한 표현력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경극 패왕별기,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해지역 예술 카니발 등도 아시아문화전시공연종목으로 잇따라 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