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명대화대회의 중요한 부대행사중 하나인, 문화관광부문이 주최한 “아사이문화관광전시”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주제전시, 영상전시, 상담회를 비롯한 전시회의 주요 활동들은 아시아의 다채로운 모습을 한껏 보여주었다.
본 전시회의 주제 전시구인 아시아문화관광 전시구에는 아시아의 서로 다른 나라와 지구의 도자기, 조각품, 편직물 등 민간 기예와 문화제품들이 전시되였다.
캄보쟈 관광국의 국제시장 홍보를 담당한 폴락 총감은, 풍부하고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유치할수있기를 바란다고말했다. 폴락 총감은, 중국은 캄보쟈의 아주 큰 관광 래원국중 하나이며 올해는 또 중국과 캄보쟈 문화관광의 해이자 중국과 라오스 관광의 해라고하면서 캄보쟈는 중국인들에게 캄보쟈의 문명 유적과 중요한 풍경구를 남김없이 잘 보여줄 준비가 되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번 전시회는 문화관광 분야의 업체들에 서로 교류할수있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아시아 문화관광 산업이 더 깊은 차원으로 발전하고 더 넓은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진행할수있게 했다.
중국에 주재하고있는 이란 관광국 무형문화재 수공예품협회 대표인 하비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란의 국가관광을 소개할뿐만 아니라 많은 이란의 수공예품도 가지고와서 이란의 국가문화를 더 폭넓게 선전할것이라고 말했다.
3일동안의 전시회에서는 문화관광 주제 전시, 중국문화관광 천회와 공연, 관광업계대회, 문화제품 상담, 세계유산 영상전시와 래빈국 소개, 주제 성과 시의 추천소개 등 활동들이 진행되여 중국과 아시아 각국의 문화관광 발전 성과를 잘 보여주고 중국과 아시아 각국 문화관광산업의 융합발전을 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