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관광 전시회, 북경에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19 14:27:00

아시아문명대화대회의 중요한 부대행사중 하나인, 문화관광부문이 주최한 아사이문화관광전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주제전시, 영상전시, 상담회를 비롯한 전시회의 주요 활동들은 아시아의 다채로운 모습을 한껏 보여주었다.

전시회의 주제 전시구인 아시아문화관광 전시구에는 아시아의 서로 다른 나라와 지구의 도자기, 조각품, 편직물 등 민간 기예와 문화제품들이 전시되였다.

캄보쟈 관광국의 국제시장 홍보를 담당한 폴락 총감은, 풍부하고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유치할수있기를 바란다고말했다. 폴락 총감은, 중국은 캄보쟈의 아주 큰 관광 래원국중 하나이며 올해는 또 중국과 캄보쟈 문화관광의 해이자 중국과 라오스 관광의 해라고하면서 캄보쟈는 중국인들에게 캄보쟈의 문명 유적과 중요한 풍경구를 남김없이 잘 보여줄 준비가 되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번 전시회는 문화관광 분야의 업체들에 서로 교류할수있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아시아 문화관광 산업이 깊은 차원으로 발전하고 넓은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진행할수있게 했다.

중국에 주재하고있는 이란 관광국 무형문화재 수공예품협회 대표인 하비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란의 국가관광을 소개할뿐만 아니라 많은 이란의 수공예품도 가지고와서 이란의 국가문화를 더 폭넓게 선전할것이라고 말했다.

3일동안의 전시회에서는 문화관광 주제 전시, 중국문화관광 천회와 공연, 관광업계대회, 문화제품 상담, 세계유산 영상전시와 래빈국 소개, 주제 성과 시의 추천소개 등 활동들이 진행되여 중국과 아시아 각국의 문화관광 발전 성과를 잘 보여주고 중국과 아시아 각국 문화관광산업의 융합발전을 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