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뿌찐 대통령, 왕의 외교부장 회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14 16:41:00

현지시간으로 513, 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소치에서 국무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를 회견했다. 뿌찐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에 대한 진지한 문안을 대신 전해줄것을 왕의 부장에게 부탁하고 중국이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론단을 성공적으로 주최한데 대해 열렬한 축하를 표했다.

뿌찐 대통령은, 량국간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는 로씨야 외교의 선차적인 방향이라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은 지난달 습근평 주석과의 성공적인 회담을 통해 유라시아 경제련맹과 “일대일로”창의간 접목 협력에서 중요하고도 새로운 공동인식을 달성하였고 또 중대한 국제, 지역문제를 두고 깊이있게 교류해 량국 전략, 정치적 상호 신뢰를 한층 다졌다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은 올 6월 습근평 주석이 로씨야를 국빈방문하고 두나라 수교 70주년을 함께 경축하는것을 간절히 기대한다고 표했다.

쌍방은 최근 중대한 국제, 지역 화제를 두고 의견을 나눴다. 방문기간 왕의 부장은 로씨야 라브로브 외무장관과도 회담을 진행하고 함께 기자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