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군변측, 이들리브주 접경지대로 반대파무력 타격 추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13 10:32:00

수리아 매체가 11일 보도한데 따르면 수리아 정부군이 이날 수리아 북부에서 여러곳 반정부무력 거점을 수복하고 향후 전선을 반대파 무력의 집중지인 이들리부주 접경지대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수리아 군변측 매체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정부군은 하마주와 이들리브주 접경지대에서 극단세력 “정복전선”을 목표로 군사타격을 발동해 알리마흐, 미단게이잘레 등 촌마을을 수복하고 향후 전선을 두 성간 접경지대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어 정부군은 또 이들리브주 남부 요충지인 한세훙진내 극단세력를 목표로 타격을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