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로, 베네수엘라 정보국 전 국장 정변계획 미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12 10:42:00

10일,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이 텔레비죤연설에서, 국가정보국 크리스토퍼 피게라 전 국장이 4월30일 정변 미수의 주요 기획자중의 한명이며 나라의 “배신자”라고 말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당면 피게라는 도주중에 있지만 언젠가는 법적 징계를 받을것이라고 말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또 조사에 따르면 피게라는 일년전부터 미국 중앙정보국에 매수되여 베네수엘라 정부에 잠복한 배신자라고 말했다.

이달 7일, 미국 펜스 부대통령은 반대파 군사정변을 지지한데 대한 포상으로 피게라에 대한 개인 경제제재를 풀어준다고 선포하고, 더 많은 베네수엘라 군인들이 과이도진영에 가입할것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