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관원, 미국과 조선의 담판대문은 여전히 열려있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11 16:36:00

한국 외교통상부가 10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미국의 조선정책 특별대표 비건이 이날 한국 외교통상부 강경화 장관과 회담을 진행하고  미국과 조선의 협상대문은 여전히 열려있다고 전했다.

성명에 따르면 강경화 장관은 회담과정에 최근 조선의 군사활동에 우려를 표하고나서, 조선의 군사활동은 한국과 조선 관계를 개선하고 군사긴장정세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없다고 하면서 조선반도 비핵화와 항구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과 조선, 미국 삼자가 솔직한 대화를 진행해야 하는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5 4일과 9일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했다. 한국 군변측에 따르면 조선은 선후하여 4일과 9일에 발사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