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하산 루하니 대통령이 8일에 진행한 텔레비죤연설에서 이란은 핵협의의 부분적 조항 리행을 중지하여 외국에 중수나 농축우라늄을 더이상 수출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이는 이란이 핵협의를 탈퇴한다는 뜻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루하니 대통령은, 이날은 60일내에 이란 핵협의 기타 당사측과 협의내 권익문제를 담판하기를 바라며 만약 이란의 요구가 만족되지 못한다면 이란은 더이상 자국의 우라늄 농축활동에서 생산한 제품의 농도를 제한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