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신조 수상, 일중관계 심층 발전 기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08 15:42:00

7일 저녁, 일본 아베 신조 수상이 도꾜에서 일중관계가 제 분야에서 한층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아베 수상은 이날 저녁 일본 주재 중국대사관 정영화 대사의 리임 초대회에서 이 같은 립장을 밝혔다.

아베 수상은 연설에서, 51일 새 천황이 즉위하면서 일본은 레이와 시대에 들어섰고 중국도 새 중국 창건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면서 두 나라가 손잡고 정치, 경제, 문화 등 분야에서 량국관계를 한층 발전시키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베 수상은, 지난해 일중평화친선조약 체결 40주년을 맞이해 중국 지도자와 여러차례 회담을 진행하고 당시 쌍방은 량국관계가 경쟁에서 조률 관계로 개선되고 서로 협력동반자로 간주하며 서로 위협하지 않고 함께 자유무역을 유지하기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아베 수상은, 일중관계의 개선과 발전은 두 나라와 인민의 리익에 부합될뿐만 아니라 지역과 세계 안정, 발전에도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