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대통령, 중국과의 협력은 세르비아 국가 리익에 부합된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05 14:55:00

세르비아 부치치 대통령이 3일 중국기업이 도맡아 건설하고있는 세르비아 E763 고속도로 중국측 공사 구간을 시찰했다. 시찰시 부치치 대통령은 앞으로도 세르비아는 중국과의 친선과 협력을 유지할 것이라며 이는 세르비아 국가 리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시찰후 가진 소식발표회에서 부치치 대통령은 고속도로 건설을 도맡은 중국교통건설그룹의 공사 진척에 긍정을 표했다. 부치치 대통령은 연설에서, 세르비아는 보호주의를 반대한다며 더 많은 중국 기업들의 세르비아 투자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부치치 대통령은 또, 적지 않은 중국 기업들이 이미 세르비아에 대한 투자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가입하길 희망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