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타르, 이란 원유수출을 봉쇄하는 미국을 비판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04 16:24:00

까타르 알사니 외교대신이 1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란의 원유수출을 봉쇄하려는 미국의 시도를 비판했다.  

알사니 외교대신은, 이날 의장국 신분으로 수도 도하에서 진행된 아시아협력 대화회의에 참석해, 이란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는 이란 원유 수입국에 불리한 영향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사니 외교대신은, 반드시 대화를 통해 위기를 해소해야 한다면서, 일방적인 제재는 적극적인 효과를 볼수 없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