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와 로씨야, “5.1”국제로동절을 성대히 기념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04 16:23:00

잠비아와 로씨야가 5월 1일 국제로동절을 기념하는 성대한 행사를 각기 진행했다. 잠비아는 수도 루사카에서 행사를 가졌다. 잠비아의 정부부문과 기구, 기업의 수천명으로 구성된 대렬과 꽃차들이 이날 행사에 참가하였다. 잠비아 에드거룽구 대통령이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룽구 대통령은 축사가 끝난후 로동절 메달 수상자대표들에게 메달을 발급했다. 중국의 20라운드 잠비아원조 의료대가 가장 훌륭한 의료봉사영예를 획득했다.

로씨야에서는 250만명이 수도 모스크바와 기타 도시에서 5.1 경축행사를 가졌다.

싼끄뜨뻬쩨르부르그에서는 10만명을 웃도는 시민들이 행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