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5년내 빠리 노뜨르담 대성당 재건 기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4-17 17:19:00

16일 저녁,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빠리 노뜨르담 대성당 화재와 관련해 발표한 텔레비죤연설에서 5년내에 대성당을 재건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력사에서 많은 도시와 항구, 성당을 건설하였지만 그중 많은 건물들은 전쟁이나 보수에서 소홀했기때문에 불에 타거나 파괴되였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그러나 프랑스인들은 번마다 훼손된 건물들을 재건하였다며 이번에도 빠리 노뜨르담 대성당을 더욱 아름답게 재건할것이라고 말했다.

빠리 노뜨르담 대성당에서 화재가 발생한후 마크롱 대통령은 대성당 재건을 프랑스 각계 인사들에게 호소했고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당면 재건 복구 공사 모금액은 7억 유로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