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정책연구원의 아렘무네이 무커나 부원장이 최근 발표한 글에서 “일대일로”창의는 우리가 믿고 따를만한 위대한 창의이며 세계적인 차원에서 보아도 하나의 소중한 선물이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무커나 부원장은 “일대일로” 건설은 호혜 상생을 추구하며 전반 세계에 혜택을 돌릴 것이라며 에티오피아는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참여해야한다고 썼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장기간 나는 정책연구사업에 종사해 왔고 전에는 에티오피아 멜레스 리더십학원 원장으로 있으면서 줄곧 발전에서 성공한 중국의 경험에 호기심을 갖고 있었고 개혁개방 과정에서 보여준 중국정부의 탁월한 관리능력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북경대학 남남협력발전학원에서 박사 공부를 시작한 것도 학습을 통해 에티오피아 국정에 적합한 발전의 길을 찾고싶다는 희망 때문이였다.

중국에 오기전 나는 중국 관련 서적과 글을 아주 많이 읽었다. 중국은 40여년밖에 안되는 시간으로 경제적 기적을 이루면서 세계 제2대 경제체, 세계경제 성장의 중요한 추진자로 부상했다. 중국사회 상하가 한마음으로 움직였고 중국인민이 개혁개방 진척에서 보여준 간고한 분투정신에 나는 탄복했다.

“습근평의 국정리념 론함”이라는 저작을 통해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을 가진 사회주의 발전 맥락과 중요 내용을 리해했다. 리론은 실천에서 오고 다시 실천을 지도한다. 이 책에 담긴 중국 지혜와 중국 경험은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큰 계발을 주었다.

중국에 오기전 나는 인생의 발전궤적에 영향주는 선택을 해야 했다. 그건 바로, 유럽에 있는 모교에 가서 학위를 딸지, 중국에 류학을 갈지의 선택이였다. 습근평주석의 심원한 사상과 친화적인 기풍에 감화되여 나는 중국을 선택했다. 습근평주석이 제출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리념은 아주 중요한 현실적 의의를 갖고 있고 중국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 믿고 있다.

수업에서 우리의 토론 주제는 “일대일로” 협력, 중국 개혁개방과 중국발전 경험 등이 주를 이루었다. 동기들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나는 모두가 같은 목적, 다시 말해 중국에서의 체계적 학습으로 자국 국정에 알맞는 발전의 길을 모색하려는 기대를 갖고 있음을 알았다.

사실상 일찍 2013년에 “일대일로” 창의가 갓 제출됐을 때부터 관련 연구를 했었다. 아프리카 나라들은 공업화와 현대화 진척을 다그치고 중국은 경제의 구조조정과 산업 승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과 아프리카는 드물게 력사적 협력기회를 맞이했다. 중국의 자금과 기술, 장비 우세가 에티오피아의 로동력과 시장우세와 결부됐을 때 더 효과적으로 생산력 협력과 호혜상생을 이루어 에티오피아의 자주적이고도 지속적인 발전에 새 원동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에티오피아와 나아가 전반 아프리카주의 립장에서 볼 때 “일대일로” 창의는 마치 아프리카를 위해 특별히 맞춰진 창의같다는 느낌이 든다. 에티오피아는 “일대일로” 창의에 적극 참여할 것이다. 에티오피아가 중국과의 협력에서 얻은 풍성한 성과는 에티오피아 인민의 빈곤해탈을 돕고 부유의 길로 이끄는 한편 현지의 경영환경을 크게 개선해 세계 각국 투자자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일대일로”는 우리가 믿고 따를만한 위대한 창의이며 세계적인 차원에서는 하나의 소중한 선물이다. “일대일로” 건설은 호혜상생을 추구하며 따라서 전반 세계에 유익하다. 글로벌화 대배경속에서 “일대일로” 건설은 중국과 연선 각국을 밀접히 련결해줄 뿐만 아니라 전반 세계를 하나로 이어준다.

“일대일로” 공동건설 과정에서 중국은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면서 인류평화와 발전사업에 중국의 지혜와 경험을 이바지했다. 나는 내가 배운 지식과 체득한 내용을 에티오피아와 에티오피아 민중들에게 전달해야할 의무가 있다. “일대일로” 창의가 인류사회 발전과 협력을 위한 위대한 계획임을 나는 충심으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