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 총리, 파키스탄 국경절을 맞아 파키스탄 총리에게 축하서한 보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3-24 15:43:00

인도 외교부가 23, 모디 인도 총리가 이날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파키스탄 국경절을 축하했음을 실증했다.

323일은 파키스탄의 국경절이다. 외교관례에 따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인도와 수교한 나라의 국경절에 해당 나라 수반이나 정부수뇌자에게 축하서한을 보낸다. 그러나 이날 인도 외교부 대변인은, 인도는 이슬라마바드나 인도 주재 파키스탄 고급전원공서 국경초대회에 대표를 파견하지 않을것이고 파키스탄에 있는 인도 외교관들도 파키스탄 국내의 기타 국경절행사에 참가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임란 칸 총리는 트위터에서 모디 총리의 문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란 칸 총리는, 모디 총리는 파키스탄 인민에게 명절인사와 아름다운 축복하고 남부아시아 준대륙 인민들이 민주적이고 평화로우며 진취적이고 번영한 지역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