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재 중국대사, 습근평 주석의 프랑스 방문 소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3-24 15:35:00

프랑스 주재 중국대사 적준이 일전에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이 이제곧 프랑스를 국빈방문하게 되는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항구한 중국과 프랑스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수준을 한층 더 승격시키고 량국관계를 보다 밀접히 하며 두나라 관계에 보다 눈부신 청사진을 그려주고 더넓은 길을 개척해주며 새로운 에너지를 주입시킬것이라고 표하였다.

적준 대사는,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반문은 두가지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표하였다. 쌍무 차원에서 볼때 중국과 프랑스 관계는 새로운 력사적 기점에 서있다.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 국가 수반이 5년 만에 재차 프랑스를 국빈방문하는 것이다.

또한 중국과 프랑스는 수교 55주년과 중국의 프랑스류학 고학운동 발기 100주년이 되는 시점에서 볼때 이번 방문은 량국 친선을 다지고 량국관계의 새 장을 열어나가게 될것이다.

적준 대사는, 독립자주와 상호리해, 장원한 안목, 호혜상생은 중국과 프랑스관계의 포인트라며 두나라 수교 55년래 국제풍운의 변화에도 끄떡없이 두나라관계는 시종 로세대 지도자들이 개척한 길을 따라 안정적으로 발전해왔다고 표하였다. 적준 대사는, 현재 중국과 프랑스 관계는 전례없이 밀접하고 두나라 인민들도 그 어느때보다도 서로를 잘 알아가고 싶어한다고 표하였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과 프랑스 무역액은 6백억딸라를 넘어 새 기록을 창조하였다. 핵에너지, 항공항천 등 분야에서 두나라는 밀접히 햅력해가고 있다.

적준 대사는, 당면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간 실무협력은 날로 깊어지고 있고 전략적 조률도 보다 밀접해지고 있다고 인정하였다.

인문교류 분야에서, 지난해 프랑스에 간 중국관광객수가 련인수로 230만명을 넘어 새기록을 창조하였다. 2020년에 이르러 프랑스 류학 중국학생이 5만명에 달해 프랑스의 최대 류학생 군체로 될것으로 예측된다.

재중 프랑스 류학생도 만명을 넘고 10만여명 프랑스 학생들이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이번 방문의 예기성과에 대해 적준 대사는, 실무적 협력에서 전통분야 외에도 민용 핵에너지, 항공항천 등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성과를 거두게 되고 인문교류와 교육, 문화 등 면에서 농업, 인공지능, 친환경 발전  등 신흥분야에서 협력성과를 가져올것이라고 내다봤다.

적준 대사는, 총적으로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기필코 풍성한 성과를 거둘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