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외교부가 22일 발표한 성명에서, 일전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골란고원 관련 언론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관련 언론은 골란고원이 수리아와 아랍의 령토라는 사실을 절대 개변하지 못할것이라고 표했다.
성명은, 골란고원에 대한 미국의 립장은 국제법을 무시하고 유엔 안보리사회 제497호 결의에 대한 공공연한 위반으로 된다고 지적하고, 미국의 패권주의와 오만 정책은 국제 정세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국제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주요한 요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