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네수엘라 광업총회사 제재 선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3-20 10:54:00

미국 재정부가 19일 베네수엘라 광업총회사에 대해 제재를 가한다고 선포했다.

미국 재정부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광업총회사는 베네수엘라 경내의 유일한 국유 황금가공업체로서 황금가공과 무역을 통해 마두로 정부를 지지하고 있으며 2018 7월부터 지금까지 마타가 회사 리사장직을 맡고 있다.

성명에 따르면 피제재 대상의 미국 경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 공민과의 거래도 중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