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매체, 국제련맹 공습으로 10명 민간인 사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3-18 11:01:00
수리아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주도한 극단세력 이슬람국 타격 국제련맹이 17일 수리아 동부 데이르에즈조르주를 공습해 10명 민간인이 숨졌다.
수리아통신사는, 국제련맹 전투기가 이날 유흐라테스강 동안의 바구츠진의 주둔지 한곳을 포격해 민간인 사상자를 냈다고 현지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상자중에는 어린이들도 포함됐다.
보도에 따르면 국제련맹이 최근 바구츠진과 주변 지역을 수십차례 공습해 녀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대량의 민간인 사상자를 냈고 현지 시설과 주택이 파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