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정부 쎄버트 대변인이 15일 영국은 조속히 유럽동맹 탈퇴 연기신청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쎄버트 대변인은 독일정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영국 의회 하원의 무협의 “유럽동맹 탈퇴”거부 투표에 대해 독일정부는 환영한다고 표하고, 무협의 “유럽동맹 탈퇴”는 각측에 좋은 점이 없다고 말했다.

쎄버트 대변인은 영국의회 하원의 결정은 자동적으로 “유럽동맹 탈퇴”를 연기시키는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영국이 주동적으로 유럽동맹에 신청해야만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영국이 “유럽동맹 탈퇴”연기 신청을 제기한다면 유럽동맹 회원국 지도자들이 다음주에 유럽동맹 정상회의를 열고 결정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