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가 12일 2019년 사업계획 보고를 발표하여 지속적인 남북관계 발전을 통해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기초를 다져갈 것이라고 표했다.
보고는, 올해 한국은 남북간 철도, 도로 련결 등 항목을 추진하고 한조간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며 개성공업단지와 금강산 관광 항목 재개를 위한 준비를 하는 한편 반도의 신경제 구상과 남북 공동 특별구 건설 등 계획을 제정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