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살리 대통령이 11일, 이라크와 이란 그리고 기타 중동지역 국가의 공동안전은 더 많은 협력을 수요한다고 말했다.

살리 대통령은 이날 수도 바그다드에서 이란 루하니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쌍방은 량국 국경, 수자원, 석유와 천연가스 협력 전개 등 의제를 토론했다. 루하니 대통령은, 이란은 두 나라 관계를 한층 더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하면서 이란은 안정하고 안전한 이라크가 지역사무에서 더 큰 작용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