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충돌 각측, 호데이다 첫단계 철군계획 관련 합의 달성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2-18 16:59:00

유엔이 17, 예멘 정부와 후티 무력 대표가 호데이다 첫단계 철군계획과 관련해 합의를 보았다고 표하였다.

유엔 사무총장 보도판공실은 17, 유엔이 령도하는 재배치 조률위원회 구도 내에서 예멘 충돌 쌍방 대표가 16일부터 17일까지 호데이다에서 첫 라운드 회담을 갖고 호데이다 첫단계 철군계획과 관련해 합의를 보았다고 매체에 공포하였다.

쌍방은 또한 제2단계 철군계획을 원칙적으로 동의하였지만 각자 지도층의 비준을 얻어야 최종 효력을 본다.

쌍방 대표는 향후 한주 사이에 재회담을 갖고 제2단계 철군계획을 확정짓게 된다.

다른한 보도에 따르면, 예멘 후티 무력 최고정치위원회 주석 메흐디-무사트는 이날 예멘을 방문한 유엔 예멘문제 특사 마딩-그리핀스와 회담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