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통신사가 보도한데 따르면, 수리아와 로씨야는 19일 수리아 동남부에 두갈래 인도주의 길을 개통해 수리아와 요르단 국경지역 루크반 난민들이 수리아 기타지역으로 피난하도록 돕게 된다.

수리아 통신사는 로씨야 국방부 소식을 인용해, 난민들이 안전하고 순조롭게 자원 철거하도록 돕기 위해 수리아와 로씨야 쌍방은 여러 검문소를 세워 난민들을 수용하게 된다.

검문소는 19일 9시부터 하루종일 운영되면서 기본적인 원조와 필수품을 제공하고 수리아 정부군과 로씨야 군경이 검문소와 난민들의 철거 안전을 함께 지켜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