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부 청와대가 10일, 조선과 미국 대표가 제2차 조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제2차 실무협상을 개최할것이라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조미 실무팀은 2월 17일 시작되는 주에 아시아의 제3국에서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협상 개최지와 시간 등 기타 세부사항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김의겸 대변인은 또, 한국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조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소통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