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하는 중국, 세계의 새활력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2-10 14:18:00

중국의 음력설은 해외매체 보도의 인기어로 급부상했다. 각국 지도자들이 잇따라 음력설 축복을 전하고 세계각지의 유명 건축물들에서 중국홍을 선보였으며 전세계 200여개 라지오방송텔레비죤기구에서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이 전 세계 관객들에게 선사한 음력설 야회의 성황을 중계보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미국 프로남자롱구 경기장 역시 중국의 음력설 분위기로 짙게 단장되였다.

음력설은 조화로운 친목의 희열을 추구하는 중국의 전통문화를 전 세계 인민들에게 전시하는 동시에 전 세계 두번째 경제체와 각국간 소통의 뉴대로 되였다. 해당 교류와 소통을 지탱하는 것은 바로 세계 발전추세를 거스른 중국경제의 멋진 반등세이다. 2018년 중국경제총량은 처음으로 90조원을 넘었고 일인당 가처분 소득이 28228원에 달했다. 가격요소를 감안할 때 실제 성장률은 6.5%이다. 민중들의 돈지갑이 두둑해 짐에 따라 행복감과 취득감, 안전감이 한층 더 증강된 중국인은 예나 다름없이 출국관광을 음력설 휴가모식중 하나로 정했다.

중국 관련 관광기구가 예측한데 따르면 2019년 음력설 기간 중국인 출경 관광객이 연인수로 700만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15% 성장한 가운데 타이, 일본, 인도네시아 등 주변국가들이 가장 선호를 받는 관광 목적지로 부상했다. 세계관광업 리사회 정책과 전파 총감 브리스는, 중국이 감당할 수 있는 관광 소비인수가 부단히 증가되면서 방코크와 쟈까르따 등 중국 주변의 관광목적지 시장을 활성화시켰다고 말했다.

한 다국 호텔그룹 수석집행관 레리는, 중국관광의 습관에 변화가 발생하였다고 하면서 과거 중국관광객들의 출경관광이 물품구매에만 열을 올렸다면 지금에 와서는 문화체험에 더 큰 력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관광소비가 승격된 중국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하여 일본의 일부 려행사들은 음력설 기간 일본을 방문한 중국인들을 위한 일본료리, 차도, 화도, 일본식 씨름 등 미식민속체험 프로젝트를 설계했다.

타이는 특별히 1월에 만료되는 도착비자 무료신청정책을 4월말까지 연장했고 공항에서 중국 관광객을 위한 전용통로를 개통하였으며 중국 관광객을 위하여 체험식 심층 관광 프로젝트를 설계했다.

인도네시아의 일부 상가들은 중국 관광객을 영접하기 위하여 중국인들이 즐기는 설 금일봉 등 상품을 준비하기도 했다.

2018년 전세계 관광인수는 연인수로 새로운 기록을 창조한 14억명에 달했다. 이는 세계관광기구가 예측한 수치보다 2년 앞당겨 실현된 셈이다. 그중 중국은 세계 관광시장을 위하여 안정하게 성장하는 관광객 군체를 기여했다. 2014년 중국 출경관광은 처음 연인수로 1억명을 초과했다. 지난해 해당 수자는 1 4천명을 넘었다. 중국 관광객의 발자취는 전세계 157개 나라와 지역에 널려 있다. 2013년부터 중국은 련속 5년간 전세계에서 가장 큰 출경관광객 래원국으로 되였다.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목적지 국가를 위하여 가져다 준 경제적 기여도 가볍게 볼 수 없다. 지난해 인도네시아를 찾은 중국 관광객은 연인수로 200만명을 넘어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외국 관광객 래원국으로 되였다. 인도네시아 관광부 아리예브 장관은, 중국 관광객의 일인당 평균 소비액은 천백딸라에 달한다고 하면서 이는 인도네시아가 외환수입을 증대하는 안정한 래원이라고 말했다.

영국을 례로 들 때 2017년 중국 관광객은 영국에서 9억딸라 이상을 소비했다. 이는 2016년보다 35% 성장한 셈이다. 영국관광국은 중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관광객 래원국으로 인정했다.
 
국제사회를 위하여 가장 큰 관광객 래원을 수출하는 동시에 중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발전예비가 큰 관광시장중 하나이기도 하다. 전세계 72개 관광도시 경제영향력에 대한 세계관광업리사회의 평가보고에 따르면 북경, 상해, 심수가 전세계 10대 관광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중국의 새라운드 대외개방과 개방수준을 한층더 제고하는 일련의 조치중 봉사무역의 일부분인 관광업도 대외개방의 중점 분야로 되였다. 이를테면 지난해 71일부터 중국은 북경 등 17개 성시에서 관광업에 관계된 새개방조치를 내왔다. 여기에는 중국행 의료비자제도 건립을 모색하고 부분적 지역에서 6일간의 국경경유 무비자 정책을 실시하며 국제 자가운전 감독관리조치를 완비화하고 경외 려행사와 중국기업의 협력을 허락하여 자가운전 관광상품을 활성화하는 등 내용이 망라되여 있다. 중국특색의 자유무역항 건설을 추진하는 과정에 중국은 해남도를 국제관광소비의 중심으로 건설할 것을 제출했다. 이 모든 조치는 중국과 국제사회가 협력상생을 실현하는 최상의 플랫폼이다.

중국의 새해 출경열조는 2019중국-라오스 관광의 해”, “중국-태평양 섬나라 관광의 해등 행사의 서막을 열었다. 국제화의 배경하에서 세계 각국사이에서 류동하는 중국인은 서로 다른 생활과 문화를 교류하고 답습할 뿐만 아니라 세계와 포옹하고 자신의 흉금과 활력, 신심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