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란드 각계가 니니스토 대통령의 중국방문을 높이 평가하고 있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17 13:59:00

핀란드 니니스토 대통령이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했다. 니니스토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과 회담하고 두나라 관계발전을 위해 새로운 한페지를 엮어나가기로 합의했다. 핀란드 각계인사들은, 니니스토 대통령의 중국방문은 두나라의 협력심화에 있어서 중대한 의의를 갖는 한차례 방문이였다고 인정했다.

니니스토 대통령의 중국방문을 두고 핀란드 투르쿠 대학 정치사학부 교수인 핀란드 외교부 전 관변측 사학자 쏘이카닌은, 두나라의 전통적 친선관계를 회고하면서 니니스토 대통령의 중국방문은 두나라가 오랜 시간 쌓아온 친선적 에너지를 자랑하는 한차례 성공적인 방문이였고 인정했다.

쏘이카닌 교수는, 새 중국과 가장 일찍 수교하고 유엔에서의 새 중국의 합법적 지위를 가장 일찍 지지한 국가중의 하나인 핀란드는 새 중국 제1세대 지도부시기부터 이미 상호 존중의 친선적 쌍무 협력관계를 건립했고 이러한 협력은 중국과 유럽, 중국과 서방국가사이의 협력을 추진하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인정했다.

미래 지향적인 신형의 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할데 대한 중국과 핀란드 두나라 정상의 공동인식을 관철하기 위해 쌍방은 니니스토 대통령의 중국방문을 리용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의’ 미래지향적인 신형의 협력동반자관계를 추진할데 대한 공동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핀란드 알토 대학 경영학원 카르. 피 교수는, 습근평 주석과 니니스토 대통령은 두나라의 협력을 둘러싸고 많은 공동인식을 달성했으며 두나라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상세하고도 실무적인” 방안을 제정했다고 표했다.

카르. 피 교수는,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세계무역체계를 지속적으로 충격하고 무역마찰이 극심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중국과 핀란드는 개방형 세계경제를 지지할데 대한 목소를 전했다고 하면서, 두나라는 상호 보완성이 강하며 협력상생의 토대를 이미 마련했다고 인정했다. 카르. 피 교수는, 핀란드는 겨울철 스포츠 등 부분적 령역에서 중국에 도움을 제공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두나라 수반이 “겨울철 스포츠의 해”행사를 가동하면서 핀란드는 중국과 함께 “겨울철 스포츠의 해” 행사를 가동한 첫 나라로 됐고 겨울철 운동협력분야에서 두나라는 본보기가 될것이라고 표했다.

니니스토 대통령을 수행해 중국을 방문한 헬싱키 아이스하키 구락부 총재 유카는, 핀란드는 겨울철 스포츠령역에서 중국의 가장 훌륭한 동반자가 될것이며 선수들의 경기수준을 제고시키는것은 바로 실무적협력이라고 인정했다. 유카 총재는, 쌍방의 협력은 겨울철 올림픽경기대회에만 초점을 맞추는것이 아니며 아이스 하키에 대한 청소년들의 열성을 불러일으키고 겨울철 스포츠의 장원한 발전을 도모하는데 착안점을 둘것이라고 표했다.

카르. 피 교수는, 니니스토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가 혁신을 통해 실무협력의 새 령역을 개척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두나라 인민의 기대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표했다면서 혁신형 국가인 핀란드와 혁신력을 증강하고 있는 중국은 혁신승격면에서 큰 협력예비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핀란드 상무추진국 고급부총재 오무는, 지난 20년전 아이디어를 담론하는것이 혁신의 의미였다면 현재 혁신은 개방과 포용 그리고 상호협력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오무 부총재는, 두나라 수반은 혁신협력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고 두나라의 혁신업체 협력위원회에 혁신 플랫폼을 제공했으며 자금과 기술, 시장을 보유한 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의 불꽃을 피워야 한다고 인정했다.

오무 부총재는, 핀란드는 “일대일로” 건설을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수 있다면서, “일대일로” 창의를 비롯한 유럽동맹과 아시아의 접목전략 등은 인원과 화물, 자금, 데이터에 대한 새 시대의 수요에 부합된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