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싱크탱크, 중국은 아시아태평양 경제체의 가장 중요한 무역동반자라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16 15:25:00

영국 싱크탱크인 옥스포드 경제연구원이 15일 발표한 분석보고에서, 중국은 여전히 아시아 태평양 기타 경제체의 가장 중요한 무역동반자라고 표하고 해당 추세는 미래 수년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는, 2001년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이래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와 중국경제는 고도의 융합을 실현하였고 아시아태평양 경제체와 중국의 무역의존도는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중국은 많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의 선차적인 수출국일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수입 래원국이다.

이밖에 칠레,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로씨야 등 신흥경제체와 중국의 무역왕래도 부단히 증강되였다. 근년래 중국 무역의존도에 대한 해당 경제체들의 성장속도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체를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