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력대 최장 “업무 정지”기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12 16:00:00

미국 동부시간으로 12일 령시, 지난해 12월 하순부터 시작된 미국련방정부 부분적 기구 “업무 정지”사태가 22일차에 접어들면서 미국련방정부 사상 최장 “업무 정지”로 기록되였다.

국경 장벽 건설을 두고 대치중인 미국 백악관과 국회 민주당은 예산안 처리에서 합의를 보지 못하면서 4분의 1의 미국 련방정부 기구가 지난해 12월 22일 새벽부터 “업무 정지”에 들어갔고 80만명의 공무원이 무보수 로동 혹은 강제휴가를 하게 되였다.

1976년이래 미국 련방정부에서는 21차의 “업무 정지”상황이 발생했다. 이번 “업무 정지”는 클린톤 집권 당시 기록인 21일을 넘어섰다. 백악관은 “업무 정지”가 일주일간 지속될 경우 미국은 12억딸라의 경제손실을 보게 된다고 통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