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가 달탐사 공정 “상아4호” 임무 완성에 대해 축전 보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12 10:43:00

중공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가 11일 달탐사 공정의 “상아 4호”위성 임무완성과 관련해 달탐사공정 상아4호 임무 지휘부와 공정에 참가한 전체 인원에게 축전을 보냈다.

축전은, 달탐사 공정의 상아4호 위성이 임무를 훌륭히 완수한데 대해 중공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는 본기 임무에 참가한 전체 과학기술일군들과 간부, 종업원, 해방군 장병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문안을 전한다고 썼다.

상아4호 임무는 우리 나라 제4기 달탐사 공정의 첫번째 임무로서 인류사상 처음으로 우주탐사장비를 통해 달 뒤면에 연착륙하고 탐사를 진행한것이며 또한 처음으로 달 뒤면에서 지구와의 중계통신을 실현하고 여러나라, 국제기구와 함께 중대한 의의를 갖는 국제협력을 진행한것으로 된다. 이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따뜻한 배려와 확고한 령도아래 우주 비행전선에서 자력경생과 자주혁신을 통해 이룩한 중대한 성과이며 우리 나라가 항천 대국으로부터 항천 강국으로 매진하는 중요한 표징중의 하나로 된다. 한편 새 시대 중국인민이 세계 과학기술 고봉을 향해 매진하는 새로운 척도와 높이로 됐고 중화민족이 인류 우주탐구를 위해 이룩한 탁월한 기여이기도 하다. 관련 공정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지침으로 “리상에 대한 추구, 용감한 탐구, 협동공략, 협력상생”의 달탐사정신을 실천하고 혁신발전 전략을 관철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 나라 경제와 과학기술 실력, 민족의 응집력과 국제영향력을 크게 증강시켰다. 한편 관련 공정은 전 당과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19차 당대회의 청사진을 향해 전진하도록 고무하는 등 면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조국과 인민은 관련 공정의 성공을 명기할것이다.

우주탐구와 우주의 평화적 리용은 인류의 공동의 꿈이다. 상아4호가 임무를 훌륭히 완수한것을 표징으로 우리나라 제4기 달탐사공정과 우주탐측공정의 서막이 전면적으로 펼쳐졌다. 금후의 임무는 보다 간고할것이고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우주 비행 전선의 전체 동지들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와 19기 2차, 3차전원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네가지 의식”과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수립해야 한다. 한편 “원자탄과 수소탄, 인공위성” 정신과 유인 우주정신을 발양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분투해 우주강국 건설을 힘써 추진하는것으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