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성, 이라크 돌연 방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10 10:33:00

중동을 방문하고 있는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9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를 돌연 방문하고 이라크 새 정부 지도자와 회담했다. 쌍방은 테로주의 타격분야의 협력 등 문제를 토론했다.

이라크 대통령 사무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폼페이오 국무장관과의 회담에서 살리 대통령은, 국제와 구역협력을 통하여 아랍세계의 불안정 문제를 줄이고 극단주의와 테로주의를 철저히 해결, 타승하길 희망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라크는 정치, 경제, 안전 분야에서 미국의 중요한 전략적 동반자라고 밝히고 미국은 이라크의 복구건설에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미국은 특히 극단조직 “이슬람국”의 수중에서 해방시킨 도시의 재건에 협조를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