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 “마이크캠벨”호 군함이 7일 중국의 비준없이 함부로 중국 서사군도 해역에 진입한것과 관련해 외교부 륙강 대변인이, 중국은 군함과 군용기를 즉각 파견하여 법에 따라 미국 군함에 대해 검증식별하고 경고구축과 함께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륙강 대변인은, 미국 군함의 행위는 중국의 법률과 관련 국제법을 위반하고 중국의 주권을 침범했으며 관련 해역의 평화와 안전, 량호한 질서를 파괴했다고 말했다. 륙강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의 관련 행각을 단호히 반대하고 류사한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할것을 미국에 촉구한다고 경고하고 나서, 필요한 조치로써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보위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