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수리아에서의 미군철수 조건을 언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07 15:20:00

미국 대통령 국가안전사무 보좌관 존 볼턴이 6일 수리아에서의 미군 철수 문제를 언급할때 특정된 조건이 마련되여야한다고 강조했다.

볼턴 보좌관은, 수리아의 극단세력인 이슬람국 잔여세력이 제거되여하고 또 수리아의 미군 맹우인 쿨드무력이 보호를 받아야한다고 했다.

미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볼턴의 이와 같은 자세는 미국이 처음 미군 철수를 서두르지 않는다고 표한것으로 된다. 이에 앞써 트럼프 대통령의 철군 결정은 미국 정계와 군계의 많은 반대를 받았고 이로하여 제임스 마틸스 국방장관이 사직까지 했다.

이날 볼턴은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매체의 분석에 따르면, 볼턴의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미군 철수 결정과 관련해 맹우들을 위로하자는데 목적을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