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반대파무력, 한 마을 습격 19명 숨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06 13:58:00

남수단정부가 5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반대파무력 구국전선이 2일에 남수단 남부의 한 촌락을 습격해 19명 민중들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남수단 외교부 대변인 마윈 마클은 성명에서, 습격당한 촌민은 대부분 녀성과 어린이라고 했다.

마클은, 이번 습격을 강렬히 규탄하면서 무기를 내려놓고 평화협의를 체결할것을 구국전선에 호소했다.

성명은 또, 남수단은 평화협의를 확고부동하게 집행할것이라고 하면서 남수단에서 사업하고 있는 인도주의기구들이 습격당한 촌민을 원조할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