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총리, 팔레스티나 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파괴사건을 책임질것을 하마스에 요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06 13:56:00

팔레스티나 함달라 총리가 5일 팔레스티나 라지오 텔레비죤방송국 가자지역 본부가 파괴당한 사건을 규탄한다면서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인 하마스가 이 사건을 책임져야한다고 했다.

이날 많은 팔레스티나인들이 요르단강 서안도시 람알라에 있는 팔레스티나 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밖에 모여 집회를 열고 파괴사건을 규탄하였다.

팔레스티나 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은 팔레스티나 민족권력기구에 소속되여 있다. 4, 복면을 한 무력일군들이 가자지역에 위치한 방송국 청사에 무단침입해 카메라, 컴퓨터, 가구 등 물품들을 파괴했다.

함달라 총리는 집회에서, 침범행위는 도덕적이지 못하다고 하고나서 가자지역을 통제한 하마스가 장본인을 사출하고 책임을 추궁하도록 할것을 요구했다. 함달라 총리는 하마스는 이번 사건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 져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