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로씨야 외무장관, 평화조약 체결과 관련하여 재차 회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05 15:47:00

일본 외무성이 4일, 고노 다로 외무대신이 12일부터 16일까지 로씨야를 방문하여 두나라 평화조약체결 등 쌍무 사무를 토론하게 된다고 밝혔다.

일정 배치에 따라 고노 다로 외무대신은 14일에 로씨야 라브로브 외무장관과 회담하게 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고노 다로 외무대신과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평화조약 체결과 관련하여 여러차례 회담했다.

"북방4개 섬" 령토쟁의는 평화조약 체결의 주요 걸림돌로 되고 있다.

"북방4개 섬"을 일본은 "북방령토"라고 하고 로씨야는 "쿠릴 렬도"라고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