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4호 탐측기가 성공적으로 달표면에 연착륙한 후 로씨야 항천그룹 로그진 총재, 유럽항천국 베르너 국장이 각기 축하를 표하고 상아4호가 달 뒤면에 연착륙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중국국가항천국 동료들에게 보낸 로씨야 항천그룹 사이트는 로그진 총재의 축하편지를 실었다. 로그진 총재는 축하편지에서, 상아4호 탐측기의 성공적인 달 뒤면 착륙은 인류사상 처음으로 탐측기가 달 뒤면에 연착륙한 것이라고 전했다. 로그진 총재는, 금후 로씨야와 중국은 많은 분야에서 더욱 풍부하고 효과적인 협력을 추진하여 두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베르너 국장은 독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지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상아4호 탐측기의 달탐사는 대단한 기술성과라고 하면서 상아4호의 달 표면 착륙소식을 접한 후 자신은 즉각 중국 동료들에게 축하메일을 전송했다고 말했다. 베르너 국장은, 중국이 항천공정을 발전시키는 목표중 하나는 과학기술혁신을 실현하는 데 있다고 표하고 우주비행성과는 중국의 능력을 전시해 주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