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와 터키 이란, 수리아 헌법위원회 첫 회의 추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19 10:06:00

로씨야와 터키, 이란 세나라 외무장관이 18일 제네바에서 유엔 사무총장 수리아문제 특사인 데미스트라와 회담을 가지고 로씨야와 터키, 이란은 래년초 수리아 헌법 위원회의 첫 회의 개최를 함께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로씨야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회담후 세나라 외무장관을 대표해 언론에 성명을 선독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세나라 외무장관은 수리아 헌법위원회의 구성 문제와 관련해 수리아 각측과 협상을 진행했으며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한편 로씨야와 터키, 이란은 함께 노력해 수리아 헌법 위원회가 래년초 제네바에서 첫 회의를 개최할수있도록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올해 1월에 로씨야 소치에서 열린 수리아 전국 대화회의는 수리아 헌법위원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수리아 정치적 행보의 중요한 한걸음이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