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일정의 제6회 중국(인도)무역박람회가 17일 인도 봄베이 전시센터에서 개막했다.
빅데이터의 정밀 접목 역할로 전시회는 수만명 인도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고, 중국인도 쌍무 경제무역관계 심층 발전의 축소판이 되였다.
본 전시회는 개최 6개월전부터 전시업체 무역 매칭 온라인 플랫폼에서 상품 특색, 구매량 등 요소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외 바이어와 중국 공급상간의 정밀 매칭을 실현함으로써 40% 전시 참가업체가 전시회 전에 바이어들의 주문 상담을 받을수 있게 했다.
이 같은 “전시회+인터넷+공급사슬”의 립체적 일체화 다국 무역봉사모델은 전시참가업체와 바이어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