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관원, 미국이 조선 지도간부를 제재명단에 넣은 행위는 “도발 행위”라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17 10:21:00

조선 외무성 미국연구소 정책연구실의 실장이 16일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이 이른바 인권문제를 리유로 조선 지도간부를 제재명단에 포함시킨 행위는 도발행위라고 표했다.

미 재정부는 10 3명 조선 고위급관원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선언하고 3명 제재 대상이 관리하는 부문이 인권침해 혐의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3명 조선 관원은 조선로동당 조직지도부 부장 최룡해와 조선로동당 선전고동부 부장 박광호, 조선국가안전부 부장 정경택이다.

관계자는, 선차적으로 신뢰를 쌓고 할 수 있는 일부터 착수해 단계적으로 조미관계를 개선해 나아갈 것이라는 립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