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주재 유엔 림시부대, 일방적인 행동을 피면할것을 레바논과 이스라엘에 호소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06 09:57:00

레바논 주재 유엔 림시부대 스테파노 데르케르 사령관이 5일 레바논 남부 나쿠라진에 위치한 림시부대 사령부에서 레바논과 이스라엘 고위급관원이 참석한 정례 삼자회담을 사회했다.

회담에서는 이스라엘군이 북부국경에서 발동한 “북쪽의 방패”군사행동을 비롯한 레바논 이스라엘 국경의 최신상황을 론의했다.

데르케르 사령관은 정세에 소극적영향을 끼칠수 있는 일방적인 행동을 취하지 말것을 레바논과 이스라엘에 호소했다.

림시부대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회담기간 데르케르 사령관은 림시부대 련락조률기제가 긴장세 속에서 발휘한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였고 삼자회담 등 기제를 통해 소통하고 량국 국경안전과 안정을 확보할것을 레바논과 이스라엘에 호소했다.

데르케르 사령관은, 림시부대는 이번주내에 이스라엘에기술팀을 파견하여 이스라엘 “북쪽의 방패”군사행동 관련상황을 조사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