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를 방문하고 있는 리극강 총리가 13일 “싱가포르 강좌”에서 “개방 융통과정에 번영성과를 공유하자”란 제목의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연설을 청취한 싱가포르 상공계 인사들은, 중국의 개방은 보다 큰 기회를 창출하게 될것이고 중국과 아세안사이의 협력을 추진하게 될것이라고 인정했다.
싱가포르 발전은행 자본시장 책임자 허문빈은, 싱가포르의 많은 업계인사들이 모두 중영 두가지 언어를 활용하고 있다면서 이는 중국에 대한 업무확대에 큰 도움이 됐다고 표했다.
주식개인유한회사 리사장 리장달은, 중국의 지속적인 개방은 싱가포르 기업에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싱가포르 기업은 반드시 중국을 따라배우고 자체의 단점을 보해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