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총리, 개방과 융합 강화할것을 아세안 국가들에 호소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1-13 14:59:00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가 12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아세안 상업과 투자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다각주의를 추진하고 개방과 융합을 한층 더 강화할것을 아세안 국가들에 호소했다.

싱가포르는 2018년 아세안 의장국이다. 아세안 상업 투자 정상회의는 제33회 아세안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협력 지도자 계렬회의의 일환으로 열렸다.

리센룽 총리는, 아세안 국가들이 과거에 거둔 경제발전과 번영은 각국의 경제협력에 힘입은것이라며, 앞으로 각국은 경제개방과 융합을 한층 더 강화하고 시장의 융합과 개방을 추진하며 외자 유치에 유조한 투자환경과 상업환경을 마련하여 각국이 함께 혜택을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